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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축구게임 'e풋볼', 누적 다운로드 7억 건 달성

코나미 축구게임 'e풋볼', 누적 다운로드 7억 건 달성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e풋볼(구 위닝일레븐)'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억 건을 달성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이 지급되며 이벤트 업적 및 'e풋볼' 챔피언십 클럽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먼저 로그인 보상으로 약 3주간 매주 한 명씩 '이주의 선수(POTW)'를 제공하며, 'Epik: Worldwide Clubs(추첨 계약권)'을 매일 1개씩 지급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이주의 선수(POTW)'는 라이브 업데이트 등급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있는 부스터를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드림팀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금일 막을 올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아시아 축구 연맹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10개의 출전팀의 추첨 계약권과 3개국의 Epik 선수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투어 이벤트와 챌린지 이벤트, 'e풋볼 리그' 등에 참여하여 업적을 달성하게 되면 최대 20만 GP와 'e풋볼' 코인 210개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15일부터 'e풋볼 챔피언십 클럽 이벤트 : FC 바이에른 뮌헨'이 시작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FC 바이에른 뮌헨의 대표 선수를 결정하기 위해 예선과 결승을 치르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풋볼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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