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게임즈는 오는 14일 오후 10시까지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부근의 카페 '골든 크레마'에서 '트릭컬 리바이브'의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실시한다. 컬래버 카페는 신규 테마극장을 주제로 한 대형 현수막을 비롯해 대표 캐릭터 4종의 등신대 및 각종 굿즈로 꾸며졌다. 포스트잇으로 방명록을 남기는 태피스트리로 꾸며진 방명록 구역도 마련됐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카페에 방문해 게임 설치를 인증하면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진 컵홀더, 코스터를 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 사진을 네이버 라운지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우이' 아크릴 스탠드, '트릭컬' 소설책, LED 손풍기, 트럼프카드 등이 제공된다.
에피드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재진입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 즐겁고 '볼따구' 가득한 '엘리아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릭컬 리바이브'는 데이터에이아이(data.ai)가 집계한 '2023년 상위 게임 다운로드' 부문에서 국내 게임 중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컴투스 '미니게임천국'과 함께 TOP10에 올랐다.
'트릭컬 리바이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