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21일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액션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2일 기준 매출 순위 15위를 기록 중이다.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35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 쾌감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를 획득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기능을 비롯해 동료 시스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 쉘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한편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손잡고 선보이는 2번째 게임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개발한 바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