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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생존 특화형 캐릭터 '목단' 업데이트

승리의 여신: 니케, 생존 특화형 캐릭터 '목단' 업데이트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에서 캐릭터 '목단' 및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암흑가의 소규모 정예 조직 모란회의 보스 컨셉트를 가진 신규 캐릭터 '목단'이 추가되며,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더티 백야드(DIRTY BACKYARD)'와 한정 코스튬 슈가-와일드 백야드 등이 공개된다.

지난해 4월 처음 등장한 '목단'은 방어형 SSR 등급의 니케(캐릭터)로 체력이 저하될수록 방어 능력이 상승하는 등 생존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캐릭터가 극한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 체력 증가 패시브로 생존의 기회가 다시 한번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륻은 오는 2월8일까지 아우터 림의 포그 할로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누명을 쓰게 된 '목단'의 이야기가 담긴 신규 스토리 '더티 백야드'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 완료 시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고난이도 보스 스테이지를 통해 각종 육성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자칼', '바이퍼', '크로우'가 어둠 속에 잠긴 방주의 사건 주모자를 찾기 위해 아우터 림으로 이동해 펼치는 스토리 이벤트 '디-아웃사이더스(D-OUTSIDERS)'도 아카이브에 공개된다. 지휘관 5명이 협동해 도전하는 협동 작전에 보스 '토커티브 [H.S.T.A.]'가 등장한다.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으로 제공되는 부서진 코어는 고철 상점을 통해 쥬얼,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밖에 어둠의 시계에서 활동하던 시절, 캐릭터 '슈가'가 애정한 복장인 슈가-와일드 백야드 코스튬은 2월 미션 패스(MIssion Pass)에서 얻을 수 있다.

'니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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