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 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월14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월21일 면접을 거쳐 2월26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마블챌린저'는 지난 2013년 시작된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다채로운 실무를 6개월 간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MZ세대가 널리 이용하는 뉴미디어 채널을 기반으로 넷마블의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관련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