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플래닛'은 자원을 채굴해 군대를 육성하고, 전쟁을 통해 군사 기지를 넓히는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다. 침입하는 적과 싸우는 PvE 모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PvP 아레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동맹을 맺고 적을 처치해 서버에서 최종 승리하면 NFT를 얻을 수 있으며, NFT를 사용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거나 위믹스 플레이의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다.
위캔 나자르 체르빈스키 CEO는 "1년 동안 커뮤니티 테스트를 거쳐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위메이드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게임을 위믹스 플레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한국, 북미, 유럽 등 여러 지역의 개발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