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의 사전예약을 공식 홈페이지와 각 스토어 등을 통해 1월 25일부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다크삼국’은 서버 오픈 후 7일간 진행되는 '대혈투'에서 승리하는 진영이 황제로 즉위하여 서버를 통솔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이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국가를 넘어선 초대형 PvP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보스 레이드'와 한계를 초월하는 '역대급 PvE', 각양각색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명작이다.

‘다크삼국’에서 유저는 조조군과 손.유 연합군이 적벽에 대치하는 상황에서 주선을 따라 길을 막고 있는 손.유 연합군을 격파하고 하루빨리 난세를 종식시켜 통일을 노리는 흑화된 ‘데빌 여포’가 되어 전쟁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
공식 사이트에서 '다크삼국' 사전예약을 하면, '칭호(불멸의 신) x 1, 무장 모집령 x 5, 귀속 금괴 x 2000, 진룡보령 x 5, 등장식 영석 x 10'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탈것(귀폭 적토마) x 1, 무장 모집령 x 10, 탈것 진급단 x 100, 귀속 금괴 x 5000'을 지급한다. 갤럭시스토어는 '등장식 영석 x 100, 1.5배 경험물약 x 1, 2급 보석 상자 x 1, 원보 x 10000'를, 원스토어는 '진룡보령 x 10, 탈것 진급단 x 10, 귀속 금괴 x 1000, 동전 x 100,000'이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유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100% 지급한다. 게다가 '아이폰 15 PRO', '갤럭시s24 울트라',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닌텐도 스위치 OLED', '기프티콘(스타벅스)', '도미노피자', '교촌치킨' 등 1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