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램프 판타지 배경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마법과 스릴 가득한 세계 탐험
인플렉시온 게임즈는 '나이팅게일'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원활한 서버 구축을 위해 지난 2일 5만 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첫 번째 오픈 스트레스 테스트(open stress t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이팅게일'은 솔로 모드나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가스램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으로, 신비로운 페이와일드(Faewilds)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렐름(Realm)을 여행하며, 렐름 카드를 활용해 사유지에 건물을 짓고 꾸미고 발전시켜야 하며, 생존을 위한 전투와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는 포털을 열 수 있다.
인플렉시온 게임즈는 이와 함께 이번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게임의 세계관에 대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인플렉시온 게임즈 CEO 아린 플린(Aaryn Flynn)은 "이번 얼리 액세스를 통해 기존 계획했던 일정보다 이용자들에게 먼저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초에 게임이 출시되면 이용자들이 빨리 접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