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엘리시움'은 정해진 규칙에 맞춰 자신의 덱을 만들고, 보드 위에서 적과 대전하는 TCG이다. 이용자들은 인간, 오크, 다크 엘프 총 3가지 종류의 NFT 카드를 수집해 길드전, 일일 퀘스트, 실시간 PvP,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카드는 전투를 통해 얻은 강력한 속성과 장비를 활용해 강화 가능하다.
디에이 게임즈 마르친 스코브론스키 CEO는 "블록체인 게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위메이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위믹스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