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 2023년 연간 매출은 3335억 원, 영업손실 164억 원, 당기순이익 1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은 1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은 77%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85%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이와 동시에 신규 IP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작업도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