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 11년 차를 맞이한 '컴프매'는 이용자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컴프매 치어리더는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한 국내 대표 치어리더들로 구성되며, 올해의 모델로 김이서, 김진아, 차영현이 선정됐다. 3인방 중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LG트윈스 김이서는 올해 처음으로 함께하게 됐으며, kt위즈 김진아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트윈스 차영현 또한 2022년 모델로 활동한 후 2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2024 컴프매 치어리더 3인방은 올 시즌 공식 모델인 홈런왕 노시환과 함께 활약할 예정이며,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2024 컴프매 치어리더 3인방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한다. 게임 내 쿠폰 교환소에 각 모델의 이름을 응용한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에너지 충전권을 비롯해 몬스터 선수(구단선택), 특수능력변경권 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컴투스는 '컴프매' 새 시즌 개막을 위한 업데이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2월 중 사전 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