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동에 위치한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됐다. '붕괴: 스타레일' 신규 업데이트 버전 2.0의 신규 행성(지역) 페나코니의 레버리 호텔을 배경으로 꾸며졌으며, 행사 7일 간 현장 예약이 모두 마감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존, 시연존,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 컨셉트로 마련된 '블랙 스완의 방'에서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직접 신년 운세가 담긴 초콜릿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이 입장하는 동시에 화면이 전환되며, 체험 의자에 앉아서 꿈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꿈 속으로 체크인' 체험존도 운영됐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설 연휴 뿐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붕괴: 스타레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