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일러스타 페스타'에 '에버소울' 부스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에버소울' 1주년 기념 이벤트 '선상 파티'와 아이돌 MV 컨셉트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에버소울' 부스에서는 룰렛 및 포토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키보드 장패드 등 8종의 다양한 굿즈가 판매됐다. 나인아크 김철희 PD 앞에서 게임 내 정령의 대사와 포즈를 외치는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됐다.
김철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다 많은 이용자들과 접점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러스타 페스' 참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에버소울'을 알리고, 게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출시 전부터 '지스타', 'AGF 2022' 등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서비스 6개월 기념 감사제, 실시간 방송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에버소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