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 카페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간 홍대 '브런치가'에서 운영됐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에픽세븐'에 업데이트 된 특별 서브 스토리 콘텐츠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주제로 꾸며졌으며, 코스튬 플레이어 모델과 성우들이 참여한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굿즈샵 운영, 컬래버 식음료 판매 등이 진행됐다.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 2층 메이드 카페존은 사전 예약 오픈과 동시에 모든 예약이 마감됐으며, 1층 팝업 카페존도 5일 동안 2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방문했다. '에픽세븐' IP로 개발된 신규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신규 굿즈가 최초 공개된 굿즈샵도 각종 선착순 구매 특전이 조기 마감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이사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방문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