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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리퍼블릭, '거상M' 서구권 진출 위해 유럽 게임사와 협약 체결

왼쪽부터 알피지리퍼블릭 이재영 대표이사, 스타엘리먼트 D.LEE 디렉터(제공=알피지리퍼블릭).
왼쪽부터 알피지리퍼블릭 이재영 대표이사, 스타엘리먼트 D.LEE 디렉터(제공=알피지리퍼블릭).
알피지리퍼블릭(대표 이재영)은 지난 26일 '거상' IP의 서구권 진출을 위해 스타엘리먼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게임 '거상M'의 성공적인 서구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역사 기반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서비스 및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며, 게임 산업과 게임화 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 모색에 나선다.

스타엘리먼트는 유럽 게임화 전문 기업이다. 알피지리퍼블릭은 스타엘리먼트의 폭넓은 경험과 글로벌 시장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상M'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고, 게임 내 세계관과 방향성을 한 단계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알피지리퍼블릭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알피지리퍼블릭 이재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에서 시작해 글로벌로 나아가는 중요한 파트너와 함께 세심한 협업으로 성공적인 지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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