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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4' 이용자가 예측한 KBO리그 우승 팀은 '류현진 복귀' 한화

'컴프야2024' 이용자가 예측한 KBO리그 우승 팀은 '류현진 복귀' 한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 이글스가 올해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한 올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은 '컴프야2024' 공식 카페에서 댓글 투표 방식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컴프야2024' 이용자들은 올 시즌 예상 우승팀 1위로 한화 이글스를 선정했다. 약 22%의 지지를 받은 한화 이글스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류현진, 홈런왕 노시환, 신인왕 문동주를 비롯해 안치홍, 채은성, 김강민, 김서현 등 많은 선수들이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약 18%의 지지를 받은 KIA 타이거즈가 차지했다. 올해도 강력한 투타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 등 선발 투수진과 나성범, 최형우, 이우성, 소크라테스, 서건창 등 강력한 타자 라인업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3위에는 지난해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선정됐다. 약 17%의 표를 획득한 LG 트윈스는 홍창기, 김현수, 오스틴, 오지환 등 최정예 타선과 외국인 용병 켈리와 엔스, 시범경기에서 호투한 불펜진까지 더해져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컴프야2024'에서 설문 외에도 새 시즌 개막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접속만 해도 고유능력 변경권, 다이나믹 스킨 적용권 박스 등 인기 아이템이 제공되는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미션을 완료하고 주사위를 굴리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컴프야2024'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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