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버전 심연을 향한 광란의 질주에서는 5성 아케론과 어벤츄린, 4성 갤러거 등 캐릭터들을 비롯해 새로운 꿈세계 구역 2곳을 선보이고, 개척자를 페나코니의 더 깊은 곳으로 인도해 배후의 비밀이 밝혀진다.
아케론은 비술 발동 시 즉시 적을 공격하고, 전투 진입 없이 일반 적을 바로 처치할 수 있다. 어벤츄린은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의 고위 간부이자, 10인의 스톤하트 중 한 명으로 리스크를 즐기며 미소 뒤 감춰진 속내를 가늠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그는 특수한 전투 스킬을 구사해 모든 파티원에게 중첩 가능한 특수 실드를 부여할 수 있다.
사냥개 가문의 보안관 갤러거는 필살기 사용 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적을 특수한 디버프 상태에 빠트려 전투 지속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정 5성 캐릭터 나찰과 경류가 2.1 버전 전반부와 후반부 워프 이벤트에 등장해 페나코니의 개척 여정에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2.1 버전의 핵심 스토리는 새롭게 선보이는 꿈세계 구역 2곳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클락 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 페나코니의 독특한 미디어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은밀한 꿈세계 공간 아침 이슬 공관에서 시끌벅적하고 번화한 꿈세계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2.1 버전에서 운명의 군상 기능을 도입, 개척 임무에서 열차팀을 따라 탐사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시점으로 전환해 다양한 소속의 배후에 있는 동기와 비밀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호요버스는 다가오는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신비한 보드 위에서 스타레일 여정을 체험하고 지난 개척 경험을 회상할 수 있는 성간 여행 이벤트와 온라인 1주년 페스티벌 이머시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1 버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별의 궤도 전용티켓 20장과 1600 성옥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1차 판매가 시작된는 갤럭시 S24+ 액세서리 은랑 에디션은 아크릴 무드등,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비즈키링, 폰케이스 2종, 스페셜 테마팩, 갤럭시 스토어 혜택 카드, 은랑 캐릭터 보이스 빅스비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2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사전 예약 플랫폼에서 예약 후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요버스는 28일부터 삼성 강남에 마련되는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 포토존, 미니게임, 꿈세계 여권 투어 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차 판매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추후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