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 올 해 75개 산업군, 249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넷마블은 지난해 대비 66점 상승한 전체 점수 878점을 기록하며 게임부문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비롯해 준비 중인 신작들을 오리지널 영상, 숏폼 등의 콘텐츠로 소개하고, 공식 틱톡 채널이 팔로워 1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용자들이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에 대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기대작들에 대한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게임별 소통 방송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