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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수집형 RPG '스타시드' 국내 출시

컴투스, 신작 수집형 RPG '스타시드' 국내 출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한국에서 서비스 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수집형 RPG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이용자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캐릭터)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이 배경이다. 캐릭터와 소통하는 콘텐츠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매력의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며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컴투스는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30일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포함한 공식 채널 내 이용자 전용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신작 관련 영상과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스타비트 300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활용하는 등 직접 창작한 영상이면 주제 무관 모두 응모 가능하다.

7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완수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영입권, '아이렌'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시그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며 티켓을 모아 빙고에 참여할 시 SSR등급 프록시안 시그널, 스타비트, 전술 교본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5일간의 성장 대결, 존명! 앰브로시아의 훈련 일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스타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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