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를 이전 오디세이: 구출,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며 올해 여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신규 모드는 기존 'LoL'의 게임 플레이 방식과 달리 다수의 인원과 함께 진행하는 탄막 생존 PvE 모드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대 16명으로 참여 인원 확대,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추가, 상점 외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LoL'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