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5월8일 넷마블네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해 개발된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과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자 수가 현재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은 시작 2일만에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하고, 5일만에 50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풍선한 보상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캐릭터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등록 시 헌터(캐릭터) '유진호'를, PC 등록 시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