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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신규 지역 뼈의 땅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신규 지역 뼈의 땅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지역 뼈의 땅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뼈의 땅이 추가됐다. 뼈의 땅은 누이아 대륙의 마지막 지역으로, 총 14개 지역에서 마지막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뼈의 땅에서는 신규 지역 보스 '업화의 주인 벨루드'가 등장하며, 지역 컬렉션도 확장됐다.

신규 직업 12종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전설 등급의 '에안나 니무쉬', '다하트', 영웅 등급 '라바나르', '아리시스', 이외에도 희귀 등급 신규 직업 8종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콘텐츠 기술 부여의 추가로,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한 기술부여석과 축복받은 기술부여석을 각 직업별로 지정된 기술에 사용해 다양한 효과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0일까지 누이아 대륙 개척 완료 선물 이벤트를 통해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권 11회를 70씩 지급해 총 2,310회의 소환 기회를 제공하며, 칼레일 무기 주문서 등도 선물한다.

또한 5월14일까지 아크리테스의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강화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는 아크리테스 장비/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지급한다. 아울러 5월1일까지 공간의 틈에서 사냥 시 금화 획득량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 금빛 공간의 틈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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