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객전M'의 3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월드 '청주'의 3개 서버가 추가되며, '상주'와 '전주' 월드가 통합된다. 통합 서버의 메인은 '상주'가 되며, 서버 이전을 할 경우 '상주' 서버 캐릭터 현황에 따라 이전이 가능하다.
또한 신화 등급의 '팔괘석', '둔갑술', '신수'가 추가된다. 이들은 전설 등급 2개를 재료로 사용해야만 '신화 등급'으로 합성할 수 있다. 신화 등급 합성 실패 보상은 10회이며, 10회 달성 시 신화 등급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신화 등급 팔괘석'은 '파괴의 태괘석', '숙련의 건괘석', '저항의 손괘석', '현자의 감괘석', '지혜의 간괘석', '수호의 곤괘석', '행운의 진괘석', '생명의 리괘석' 등이다. 신화급 '둔갑술'은 '척준경', '장화', '홍련' 등 3종으로 변신 가능하며, 신화급 '신수'는 '충무공 이순신'이다.
그 외에도 신규 명상 '리'가 추가되며, 월드 던전 '저주받은 니조성'과 '화려한 오사카 성'이 4층으로 확장된다. 기존 '특수 던전'이 새롭게 리뉴얼되며, 기존 충전되어 있는 시간은 그대로 유지된다. 단, '얼어붙은 산골', '강도의 소굴'의 충전 시간은 삭제된다.
또한, 팔괘석, 둔갑술, 신수의 합성 확률이 개선되고, 황룡사 상인 표기 재화가 엽전에서 '황룡금화'로 변경된다. 초월 장비 제작 확률 표기가 제작 '성공 확률'로 바뀌었다. 모든 '임무 완료권'이 창고에 보관하기 용이하게 개선된다.
'조선협객전M' 3주년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