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3월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시작 2일 만에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출시를 하루 앞둔 7일 15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캐릭터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 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캐릭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네네치킨, 놀숲, 롯데 하이마트 등의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