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오는 7월1일까지 게임 내 재화, 캐릭터 획득 티켓, 1주년 기념 장비 및 스킨 등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기념 토큰으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웹 이벤트도 6월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신규 캐릭터 '다이안'과 외전 스토리를 추가한데 이어, 동료 캐릭터를 투입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게임 콘텐츠 멸망의 섬 탐사와 신규 성장 시스템 기프트, 선택한 옵션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정밀 제작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캐릭터 필살기 컷신 스킵 기능과 게임 내 로비 및 아지트 배경을 리뉴얼하는 등도 진행했다.
추가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됐다. 오는 21일 메인 스토리의 시즌 2 파트 2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이후 진행될 메인 스토리의 시즌 3 업데이트부터는 스토리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두 달 간격으로 정기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7일 '아우터플레인'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월부터 일본 인기 성우진이 참여한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지난해 5월 17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글로벌 론칭돼 한국, 대만,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우터플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