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키티, 빅시티’는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원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한다.
특히 높은 몰입감이 특징인 오픈월드 게임으로, 따사로운 햇살 아래 평화롭게 낮잠을 자던 고양이가 쓰레기통에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고양이가 돼 담장을 기어올라 도시의 이곳저곳을 탐색할 수 있으며,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주는 등 다양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또한 몸을 던져 지나가는 사람을 넘어트리거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날 수 있으며, 쓰레기 더미를 파헤치는 등 실제 고양이의 시선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기자기한 모자들로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어 집사(반려묘 주인)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블 대거 스튜디오는 오는 23일까지 첫 번째 타이틀 출시를 기념해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10% 할인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