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은 '미르의 전설2'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미르' IP의 정식 계승작으로,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
한편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회사로, 200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각화 기업을 목표로 블록체인, AI 응용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