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반려 세나'는 5성 등급의 빛속성 기사 영웅(캐릭터)로, 파티 진형의 후열에 위치한 아군 영웅을 보호하고 적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공격이 특징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바다를 관장하는 신 '용왕'에게 관습처럼 바쳐지는 제물에 자진해서 지원한 소녀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용의 반려 세나'는 2번째 스킬 신부의 결의로 후열에 위치한 아군이 피격 이후 생명력이 50% 이하일 때, 해당 아군과 자신의 약화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보호막과 고유 강화 효과 단죄의 맹세가 발동된다. 단죄의 맹세가 발동된 '용의 반려 세나'는 약화 효과에 면역이 되고 공격 후 적에게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히며, 스킬 역경 극복의 타격 범위가 적 전체로 확대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