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오케스트라 : 메모리 오브 엘리오스'는 지난 16년간 '엘소드'와 이용자가 쌓아온 추억을 되짚어 보는 컨셉트로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김유원 지휘자가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엘소드' 대표 음악 26종을 1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연주했다.
특히 여름에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레이드 BGM이 최초로 공개되고, 앙코르 피날레 무대로 '엘소드' 대표 음악 중 하나인 거래 광장의 BGM이 연주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넥슨은 '엘소드' 첫 단독 오케스트라 개최를 기념해 관람객 전원에게 오케스트라 팝업 카드, 클리어파일과 함께 게임 내 소모품으로 구성된 '엘소드' 오케스트라 기념 선물 큐브 쿠폰 및 넥슨 캐시 2만 원 쿠폰을 선물했다.
'엘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