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로 구성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월3일부터 16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7월6일부터 7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3회씩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3회차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여부는 개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과정을 구성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총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