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궁: 영롱몽'은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유저들에게 역대급 혜택를 선물할 계획이다.
영롱 서원에서 학업을 마친 주인공은 사형과의 약속을 위해 윤성에 돌아온다. 예기치 못한 각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그 안에서 싹트는 우정과 사랑이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미스터리가 '궁: 영롱몽'의 주된 스토리다.
특히 탑 클래스 성우 이경태, 윤아영, 김혜성 등이 '궁: 영롱몽'의 주요 캐릭터 더빙에 참여해, 로맨틱한 스토리에 한층 더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궁: 영롱몽'은 전작보다 섬세해진 '분장 시스템'으로 게임에서 유저들이 원하는 궁궐 분위기의 이상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갖춘 캐릭터로 게임에 몰입도를 배가시킬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외에도 각종 디테일을 갖춘 '코스튬 꾸미기'도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형태로 진화했다. 게다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과 셀프 디자인도 가능하다.
'궁: 영롱몽'은 궁궐을 무대로 한 만큼, 다른 게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악사', '요리사', '무용수' 등 특별한 직업을 경험할 수도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