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키우기'는 국내 출시 3주년,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스테디셀러 방치형 게임으로,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35위를 기록해 게임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후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차트를 역주행한 바 있다.
'달토끼 키우기'는 지난 30일 국내 출시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이후 구글 플레이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65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
이 같은 인기에는 3주년을 기념해 공개했던 OST와 신규 캐릭터 '유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이 기존 및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분석이다.
또한 인기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 코스튬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점도 한 몫 했다.
에이블게임즈 관계자는 "'달토끼 키우기'가 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오랫동안 의견을 보내주시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재미있고 가치 있는 게임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