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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극한의 극락' 7월24일 출시 예정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극한의 극락' 7월24일 출시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극한의 극락(Perils in Paradise)'을 18일 공개했다.

'극한의 극락'은 정규력 페가수스의 해(Year of the Pegasus)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확장팩으로 7월24일(한국 시간 기준) 출시, 신규 카드 145종을 새롭게 소개한다. 극한의 극락은 '지배인 마린(Marin the Manager)' 전설 카드와 신규 키워드 '관광객(Tourist)' 및 시원한 음료, 멋진 관광지들 그리고 지배인 마린의 해적 시절 친구들까지 없는 것이 없는 열대 휴양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직업은 덱을 구성할 때 다른 직업을 방문하게 해주는 전설 관광객 카드를 하나 받게 된다. 관광객 카드를 덱에 넣으면 대상 직업의 극한의 극락 카드가 즉시 덱 구성 인터페이스에 추가되고, 주 직업의 카드와 동일하게 덱에 추가할 수 있다.

마린에는 여섯 가지의 음료 주문(Spell)이 준비돼 있으며, 각 주문은 최대 세 번까지 시전하여 마실 수 있다. 또 마린의 섬 곳곳에는 여섯 개의 관광지가 있으며, 조건을 충족하면 각 장소를 일찍 열 수도 있다.

말썽꾸러기 마린이 모험의 시절을 뒤로 하고 리조트 운영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로그인 시 이 전설 하수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장과 태그 전장에 전우가 돌아온다. 각 영웅에게는 영웅 능력과 궁합이 좋은 특별한 전우가 있다. 새로운 전우 12명과 업데이트된 전우 23명, 새로운 하수인과 돌아온 하수인, 하수인 목록 변경 사항 등 상세한 내용은 전장 미리 보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일부터 예약 구매 가능한 극한의 극락 대형 묶음 상품(9만6000 원)에는 극한의 극락 카드 팩 80개, 황금 카드 팩 10개, 무작위 간판 전설 카드 1장,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 사냥개 조련사 학카르 카드 뒷면과 영웅 스킨이 포함돼 있다. 극한의 극락 묶음 상품(6만 원)에는 극한의 극락 카드 팩 60개, 무작위 전설 카드 2장, 학카르 카드 뒷면이 포함됐다.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극한의 극락' 7월24일 출시 예정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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