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 광장' 및 '스코트 전초기지' 등 테스트에서 즐길 수 없었던 신규 콘텐츠 추가
총 180회 획득권, 역대급 출시 혜택 마련…7월11일부터 14일까지 오프라인 행사 개최
호요버스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모바일과 PC, PS5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수수께끼의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펼쳐지는 도시 모험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로프꾼'이 돼 공동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4,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액션 게임 초보자와 하드코어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용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만반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한 자유로운 탐사가 가능한 신규 지역 '루미나 광장'과 주요 콘텐츠인 '제로 공동'을 도전할 수 있는 '스코트 전초기지'가 새롭게 추가돼 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캐릭터 무료 획득권 100회와 방부(Bangboo, 일종의 스마트 펫) 티켓 80장을 제공하며, 오는 7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라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