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의 광고 수익 극대화를 돕기 위해 원스토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원애드맥스(ONE AdMax)'는 인앱 동영상 리워드 광고 시청 시 인게임 아이템에 추가적인 이용자 혜택을 제공하는 공급자 광고 매체 플랫폼(SSP, Supply Side Platform)으로, 국내외 40여 개 이상의 광고 공급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광고 지면별 실시간 경쟁 입찰을 진행하는 '인앱비딩'과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광고가 입찰되는 '워터폴 미디에이션'을 동시에 지원해 각각 낙찰된 광고 중 최고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발사들의 광고 수익을 극대화한다.
광고 수익화 플랫폼을 통해 직접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원애드맥스' 만의 장점으로 꼽은 원스토어는 향후에도 개발사들의 수익성 제고를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원스토어에서 대상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리워드 비디오 광고를 시청해 참가할 수 있으며, 게임 아이템과 함께 최대 2천 원스토어 포인트 또는 해당 게임 30% 할인 쿠폰 등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는 "'원애드맥스'는 이미 많은 개발사들이 이용해 성과를 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애드맥스'를 통해 플랫폼과 개발사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