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던전 스토커즈' 테스트를 통해 보스 레이드 콘텐트 영혼의 전당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영혼의 전당을 통해 감옥 던전, 또는 격전지에서 획득한 영혼석을 사용해 보스를 소환하고 공략할 수 있다.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을 학습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전투와 스킬 공격을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도 제공된다. 나아가 장비 손실 걱정없이 대전이 가능한 9대 9 격전지 모드와 함께 감옥 던전에 1인 진행이 가능한 솔로 모드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방어구 교체 시스템을 비롯해 확장된 춤과 소셜 모션 기능, 일일 임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하이브IM은 이번 '던전 스토커즈'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 중 7일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에도 영구 소장이 가능한 캐릭터 '레네'를 지급한다.
'레네'는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다. 저주를 걸어 이동 속도 감소 및 회복 금지 상태로 만드는 도망자의 저주, 보호 마법을 부여하는 피의 장막, 공격 스킬을 지닌 정령을 소환하는 정령 소환 등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던전 스토커즈'는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3인칭 익스트랙션 PvEvP 던전 탐험 장르의 게임이다. 마녀의 저주로 탄생한 던전의 비밀을 파헤치고,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며 보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던전 스토커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