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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스 온라인', 7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 열렸다…현장 이벤트 풍성

'카스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 현장 코스튬 플레이어(제공=넥슨).
'카스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 현장 코스튬 플레이어(제공=넥슨).
넥슨은 17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의 결승전을 비타500 잠실 콜로세움에서 개최했다. 현장에서 200여 명의 이용자를 초청해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선보이고, 온라인으로도 이용자들이 참여 가능한 좀비 클래식, 좀비 탈출, 숨바꼭질 등의 이벤트 경기를 진행했다.

결승전에 앞서 현장에서는 해머 게임, 점프맵 챌린지, 경기 관람, 결승전 승부예측 등에 참여하고 스탬프 랠리를 모두 완료하면 'FEVER' 도색도안 및 훈장, 10만 넥슨캐시, 웰컴 굿즈가 지급됐다. 점프맵 챌린지 기록 상위 3명, 해머 게임 상품 당첨자, 그리고 승부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각종 게이밍 장비가 추가로 제공된다.

넥슨 '카스 온라인', 7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 열렸다…현장 이벤트 풍성
'카스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 현장 이벤트(제공=넥슨).
'카스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 현장 이벤트(제공=넥슨).
'대운동회 그랑프리' 결승 진출 패밀리 및 '카스 온라인'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남긴 메시지는 결승 진출 패밀리 및 개발진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랑프리 대운동회'에서 이용자들이 남긴 메시지(제공=넥슨).
'그랑프리 대운동회'에서 이용자들이 남긴 메시지(제공=넥슨).
'카스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지기와의 가위바위보 대결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이벤트와 함께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카스 온라인' 캐릭터 및 무기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즉석으로 받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됐다. 이외에도 코스튬 플레이, 치어풀 이벤트 등 대회 결승전이라는 축제 분위기와 어울리는 각종 이벤트가 열렸다.

온라인 이용자 실시간 참여 경기도 3번에 걸쳐 진행됐다. 좀비 클래식, 숨바꼭질, 좀비 탈출 모드로 진행되는 이벤트 경기에서 경기별 1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 각각 30만 넥슨캐시가 지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3만 넥슨 캐시가 제공됐다.

방문객과 기념 촬영을 진행 중인 '카스 온라인' 개발 총괄 최진혁 디렉터(오른쪽)(제공=넥슨).
방문객과 기념 촬영을 진행 중인 '카스 온라인' 개발 총괄 최진혁 디렉터(오른쪽)(제공=넥슨).
'카스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최진혁 디렉터는 "이용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고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7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오늘 '대운동회 그랑프리' 결승전을 포함해 여러 현장 이벤트와 시청자 참여 경기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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