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몽 끝자락의 각성'에서는 내달 2일까지 이벤트 및 하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이무기의 누각, 신규 오로리안,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개방된다.
먼저 이벤트 스테이지 '단꿈을 쫓아서'에서는 마지막 스테이지를 3성으로 완료할 경우 이벤트 동행 기념훈장 '사랑의 노래'를 얻을 수 있으며, 스토리 스테이지나 지정된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꿈의 이슬'을 지급한다.
'꿈의 이슬'은 '이무기의 누각'에서 한정 6성 오로리안 새디 및 솔람버,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특별 소집 스타 마커, 이벤트 가구 릴렉스 버블건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된 물 속성의 6성 오로리안 마야는 환신 일족의 후손으로, 오는 9월4일까지 한정 소집 '몽환의 환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첫인사'를 통해 체험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내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기간 동안 8일간 누적 접속 시 아바타 '동화 속 공주님'과 루맘버, 충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추천 소집 '야수의 환상'에서는 6성 오로리안 미노스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며, 특전 소집 '눈보라를 넘는 매'에서는 지정된 6성 오로리안만 등장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 레이첼의 신규 코스튬 '바다에 바치는 매의 시'가 새롭게 추가되며, 제노 '교묘한 조력자', 가브리엘 '위로의 휘광', 린네 '방울춤의 무녀', 니나 '미완의 다이아몬드' 등 총 4종의 코스튬이 복각된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총 5일간 프리즘과 나이티움, 아바타 ‘시합을 즐겨줘’ 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