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은 '비주얼(Best Visuals)'과 '에픽(Most Epic)'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비주얼' 부문은 뛰어난 그래픽, 심미적 디자인과 인상적인 시각 효과 등을 평가하며, '에픽' 부분은 웅장함, 경외감을 주는 경험 등을 심사한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많은 대작들의 참여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듄', '스타워즈', '몬스터헌터' 등 인기 IP 신작 및 캠콤, 반다이남코를 비롯한 글로벌 게임사들의 타이틀이 '붉은사막'과 함께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스컴 어워드' 수상작은 8월23일 오후 3시(현지 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