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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4] 엔씨 'TL', 글로벌 출시 앞서 이용자와 만나다

'게임스컴 2024'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부스.
'게임스컴 2024'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부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가 '게임스컴 2024' 현장에서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났다.

'쓰론앤리버티(이하 TL)'는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MMORPG로, 오는 10월1일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아마존 게임즈는 21일(독일 시각 기준)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 'TL' 부스를 꾸려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쓰론앤리버티' 부스 이벤트를 즐기는 이용자.
'쓰론앤리버티' 부스 이벤트를 즐기는 이용자.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즉석 사진이 제공됐다.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즉석 사진이 제공됐다.
'TL'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4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중앙에 위치한 왕좌에 앉아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사진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들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어들과의 사진 촬영도 제공됐다.

한편 이번 '게임스컴 2024'에는 엔씨소프트 박병무 대표가 현장에 방문했다. 현장에서 박병무 대표는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찾아왔다"라며, "향후 유럽에도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게임스컴 2024'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부스.
'게임스컴 2024'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부스.

쾰른(독일)=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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