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리니지M'과 PXG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지난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전 온라인 방문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이용자들은 아덴 월드와 골프 필드가 결합된 색다른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 활동을 체험했다.
엔씨는 지난 5일 '리니지M' 혈맹원(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도 진행했다.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선정된 혈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 연회에서는 팝업 투어, 디너 정찬 식사, '리니지M' 사생대회, 행운의 연금술 등 '리니지M' 개발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별 연회의 진행은 엔씨 이지구 '리니지' IP 본부장, 이상민 사업실장, 조재경 디자인 디렉터가 맡았다. 이지구 본부장은 "'리니지M'이 7년이라는 시간동안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빛나는 열정과 성원 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위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씨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판매 예정 제품은 골프백, 롱슬리브 티셔츠, 스웻셔츠, 아이언 커버이며, 12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다마스커스' 퍼터, 골프볼, 보스턴백, 캡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판매를 통해 매진됐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