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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인기 게임 5종 추석 이벤트 실시

(제공=엠게임).
(제공=엠게임).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 서비스 중인 게임 5종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내달 2일까지 현발파 마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름달과 함께 스크린샷을 찍으면 버프를 지급하고, 의뢰를 통해 령수 달토끼를 증정한다. 등급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경우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송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기연,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는 추석 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가 간 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로나크랜드에 등장하는 달토끼 퇴치 시 '달토끼의 절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절구 조각과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접속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솔잎의 개수에 따라 전투에 도움이 되는 타투와 엠블럼을 얻을 수 있으며, 생존 콘텐츠인 '마네스의 서바이벌'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라돈 앞마당의 누렁이에게 도둑맞은 음식재료를 찾으면 4종 송편과 타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비한 폭죽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79레벨까지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1+1 레벨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출석을 하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고, 접속 시 2시간마다 획득할 수 있는 장인의 도전권을 통해 가위바위보 미션을 할 수 있다. '천금당' 릴레이를 통해 당첨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장비 아이템의 제작 확률을 높여 주는 호연 장신구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RPG(역할수행게임) '귀혼'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행운의 밤송이'를 획득할 수 있는 차례상 이벤트와 성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행운의 밤송이는 허리띠 아이템과 추석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NPC가 추석을 맞아 매일 정시에 선착순으로 선물상자를 지급하며, 한야성의 고이연 NPC를 통해 매일 한 번씩 추석 운수를 보면 캐시 주머니, 풍매의 항아리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개의 특별한 쿠폰 코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13일부터 18일까지 공식 라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30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푸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엠게임의 추석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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