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출시된 '아침의 나라'의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을 완벽히 구현했다. 경복궁을 비롯한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권역에 따라 총 12개 언어로 '아침의 나라: 서울'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약 한 달 만이다.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볼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총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맞서는 신규 협동형 레이드 '검은 사당'을 추가했다. 우두머리 각각 고유의 특징에 따라 다른 모험가들과 협동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아침의 나라: 서울'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모험가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6월 '검은사막' 도시 '하이델'의 모티프인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최초 공개돼 현지 모험가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