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에는 tvN D ENT채널을 통해 엠버서더로 선정된 은지원이 용과 같이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했던 투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은지원이 '용과 같이8 외전'을 플레이하고, 직접 모션 캡쳐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용과 같이8 외전'은 시리즈 내 인기 캐릭터 '마지마 고로'를 주인공으로 '용과 같이8' 이후의 세계관을 그리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내년 2월28일 발매될 예정이다. 해적선 고로마루를 타고 바다로 떠나는 모험, 새로운 배틀 액션, 플레이 스폿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신규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 관계자는 "평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은지원이 이번 게임의 이미지와 잘 맞다는 생각에 엠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게임 이용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