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되는 히든 나이츠 ‘힐다’는 황혼을 기다리는 발키리 컨셉트다, 땅 속성, 판금 장비를 착용하는 근접형 물리 공격 캐릭터 ‘힐다’는 적의 진형을 붕괴시키고, 아군 보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다. 특히, 카운터라는 특수한 매커니즘을 보유하고 있어, 적의 공격에 버티며 맞서 싸우는 전투에 특화돼 있다.
‘힐다’가 추가됨에 따라, SSR 그랑웨폰 4종과 추천 아티팩트 1종도 함께 선뵌다. 그랑웨폰으로는 검은 방랑자 ‘오딘’을 비롯해 유혹하는 악룡 ‘파프너’, 심장 속의 보물 ‘노퉁’, 하늘을 달리는 불꽃 ‘시그드리파(변신 그랑웨폰)’가, 추천 아티팩트로는 힐다의 대미지 및 스킬 대미지, 크리티컬 저항 증가 옵션의 ‘푸른 달이 뜰 때’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힐다 스페셜 스토리 ‘부트캠프의 발키리’도 공개된다. 이용자는 어쩌다 보니 왕국군 훈련소에 체험 입대하게 된 '힐다'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페셜 스토리를 플레이하여 획득한 쿠폰으로 SSR 변신 그랑웨폰 '시그드리파', SSR 키스톤 파편, 심연의 결정체 등의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10월31일까지 ‘힐다’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31일까지는 쿠폰 코드(HERESHILDA)를 입력하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고, 10월10일까지는 14일 게임 출석 시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10월10일까지는 '힐다' 레벨 및 잠재능력을 일정 수치 이상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10월9일까지는 1일 2회 특정 시간 접속 시 아이템을, 2주간 접속 시는 더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