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틴: 파멸의 서곡'은 2000년 2월부터 현재까지 25년간 서비스 중인 PC MMORPG '메틴'의 모바일 버전으로, 시나리오 기반의 2D 클래식 MMORPG다. 2000년 전 나이판 대륙에 8개의 사악한 원석이 떨어지며 나타난 악의 권속 '메틴'을 물리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세시소프트는 2009년 설립된 게임사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및 아시아 파트너들과 협업해 다양한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세시소프트 강성욱 대표는 "'메틴: 파멸의 서곡'은 온라인 MMORPG의 재미에 모바일만의 감성을 더해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드리고자 한다"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 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경우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이 모두 무상 지원된다.
원스토어는 지난 25일까지 9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작은 '픽셀법사키우기(스트리트컴플릿)', '카툰 거너 키우기: 방치형 RPG(퐁당게임즈)', '운빨키우기(큐머노이드)', '조선협객전M2(스마트나우)' 총 4종으로, 게임 당 이벤트 참여자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