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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트릭컬 리바이브, 구글 매출 톱10 진입

(제공=에피드게임즈).
(제공=에피드게임즈).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다양한 축하 행사와 함께 입소문을 타며 구글 매출 순위 1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7일 오전 11시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 중이다. 1주년 업데이트 이후 순위가 급격히 올라 한때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피드게임즈는 9월20일 1주년 돌잔치 특별 방송을 공개,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7일 '트릭컬 리바이브' 서비스 1주년 사전 행사에 이어 1주년 업데이트, 이벤트까지 호응이 이어지며 매출 순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휴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그리고 기존 이용자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인게임 이벤트가 꾸준히 이어지며 게임 커뮤니티는 물론 유튜브 등에서도 '트릭컬 리바이브'는 인기 주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편 에피드 게임즈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케이브하우스에서 운영 중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각종 굿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MC 박동민이 진행하는 무대 이벤트와 게임 속 인기 사도인 ‘버터’가 돼 새총을 발사해 사료통을 쓰러뜨려 보는 ‘버터 새총 스트라이크’ 등이 마련된 체험형 행사 존이 운영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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