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라이벌'에서 2024 MLB 포스트시즌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게임으로, 실제적인 그래픽과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2024 MLB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기획됐으며, 게임 내 인기 아이템, 재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11월10일까지 약 5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실제 판매되는 패키지가 무료로 지급된다. 각 패키지는 최고 등급의 선수를 영입 가능한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구단 성장에 도움이 되는 최고급 스킬 변경권, 게임 내 재화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구단 선택 시그니처-프라임팩 및 FA 프라임팩을 획득 가능한 특별 스카우트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11월3일까지 기간 내 15회 출석에 성공하면 포스트시즌 스카우트 티켓을 최대 180장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재화인 스타를 사용해 최대 FA 시그니처 팩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일 갱신되는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시그니처 선수 카드이 보상으로 제공되는 데일리 미션, 선호 구단 선수 카드와 교환 가능한 고급 제작권 등이 지급되는 랜덤 다이스 등 각종 이벤트가 2024 MLB 챔피언십 시리즈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에서 2024 MLB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스코어 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일의 실제 경기 점수를 합산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볼, 빠른 진행 티켓, 스킬 레벨 보호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MLB 라이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