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존은 '지스타' 기간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푸드트럭 영업허가 조건을 충족하고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음식 판매 자동차 영업자로서 국내 거주 내, 외국인으로 차량구조 변경 승인, 오프라인 사업장이 없는 자, 프랜차이즈나 기업형 푸드트럭이 아닌 자여야 한다.
올해는 '지스타'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메뉴나 트럭 디자인 등 기념 이벤트 요소가 심사에 가산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스타사무국은 제출 서류를 심사하고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