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타 측은 약 2개월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전면적으로 게임의 시스템을 개편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며 OBT 버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방식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특히 여러 유저들로부터 불만사항으로 지적되었던 소탕권을 추가하고, SSR 등급 캐릭터의 성능을 대폭 상향하는 등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 개시와 함께 추가된 신규 컨텐츠 2종은 매주 랭킹을 기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유저들간 적에게 가한 데미지로 경쟁할 수 있는 ‘보스 챌린지’와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여 공략을 해야하는 ‘택틱스 리프트’로 컨텐츠의 볼륨이 약하다고 지적 되었던 구간에 추가하여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원활한 육성으로 이어지게 하는 요소이다.
한편, 2024 도쿄게임쇼에 참여한 어센트 프로토콜은 현지에서도 많은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고 전해지며, 행사 참가를 기점으로 부족하다고 지적 받았던 마케팅 부분에서도 힘을 실어 많은 유저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한다.
새로운 컨텐츠로 무장한 어센트 프로토콜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